박진영, 대박 났네…하루 사이 1075억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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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주가가 하루만에 20% 급등, 최대 주주인 박진영의 지분 가치도 늘어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4%(1만 9900원) 오른 1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인 15일, JYP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찍으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최대 주주 박진영 COO(창의성총괄책임자)의 지분 가치도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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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주가가 하루만에 20% 급등, 최대 주주인 박진영의 지분 가치도 늘어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84%(1만 9900원) 오른 1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인 15일, JYP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찍으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JYP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9% 뛴 420억이다.
JYP 주가가 크게 오른 데는 소속 그룹인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의 활발한 활동과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영향이다.
이런 가운데 최대 주주 박진영 COO(창의성총괄책임자)의 지분 가치도 크게 올랐다. 박진영은 JYP 주식 540만2311주(15.2%)를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의 지분 가치는 16일 종가 기준으로 6234억 2669만원이다. 주당 상승폭이 1만 9900원임을 고려했을 때, 하루 사이에만 약 1075억 598만 원을 벌게 된 것.
지난 2014년, 3조 원을 목표 시총으로 내걸었던 박진영은 이를 달성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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