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부패 취약분야별 집중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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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부패 취약분야 별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부패와 갑질 행위를 경험한 당사자가 주저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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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부패 취약분야 별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5월~6월, 10월) ▲물품ㆍ공사 분야(7~8월) ▲갑질행위(7월) 등이다.
공익 제보와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내용에 따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부패와 갑질 행위를 경험한 당사자가 주저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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