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억울한 옥살이’ 납국귀환 어부 재심 청구
최일영 2023. 5. 18.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검이 18일 납북 귀환 어부 1명에 대해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
이는 지난 16일 대검찰청이 과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 귀환 어부 100명에 대해 직권 재심 청구 지시를 한데 따른 것이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100명 가운데 송 기관장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직권 재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이 18일 납북 귀환 어부 1명에 대해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
이는 지난 16일 대검찰청이 과거 간첩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 귀환 어부 100명에 대해 직권 재심 청구 지시를 한데 따른 것이다.
대구지검이 직권 재심을 청구한 대상자는 1968년 동해에서 어로 저지선을 넘어 조업하던 중 북한에 피랍됐다가 귀환한 후 반공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송학호(2007년 사망) 기관장이다.
대구지검은 납북 귀환 어부 100명 가운데 송 기관장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직권 재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돌려차기’ 재판부 “피해자 청바지 저절로 풀릴 수 없어”
- 10대초 여학생과 수차례 성관계 경찰, 걸리자 ‘자수’
- “아이 해열제 이상해요”…식약처 ‘콜대원’ 판매중지 왜
- 문틈으로 철사 넣어 문고리 ‘철컹’…女주인 경악 [영상]
- “예비 장인어른의 결혼 조건에 당황했습니다” [사연뉴스]
- “잘 지내고 계세요” 사기꾼이 수감 중 보낸 협박 편지
- “불효자도 상속받을 권리 있나”… 심판대 오른 유류분제
- 백종원 빠진 예산 국밥거리…파리 나왔는데 “이해 좀 하쇼”
- “선크림 안 바르고 태닝, 30년 뒤 내 얼굴은…”
- 초등생 눈 가리고 만지게… 관장의 수상한 촉감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