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다자녀 직원과 오찬 간담회 가져 외 [경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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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 18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주 시장은 지난 17일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다자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경주시 공무원 2100여명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은 5급 이상 9명, 6급 47명, 7급 이하 61명 등 117명이다.
축제 기간 동안 경주도예가협회 작가 등 50여명이 빚은 신라토기, 청자, 백자, 현대자기 등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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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 18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주 시장은 지난 17일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다자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육아 휴직, 유연 근무제 등을 적극 권장하고 가족 친화적 인사제도를 확대하는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출산과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 공무원 2100여명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공무원은 5급 이상 9명, 6급 47명, 7급 이하 61명 등 117명이다.
경주 도자기축제, 19일 '개막'
경주 도자기축제가 19~28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랑 도자기 보러가지 않을래'란 주제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경주도예가협회 작가 등 50여명이 빚은 신라토기, 청자, 백자, 현대자기 등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경주도예가협회 회원들은 40곳의 부스를 차려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어린이 다도대회(20일), 한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21일), 어린이 도자기 만들기 대회(27일)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특히 22~26일까지 열리는 도자기 할인 이벤트인 '만원의 행복전'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 금리단길 예비 창업자 '모집'
경주시가 중심상권(금리단길) 예비 창업자 모집에 들어갔다.
황리단길에 이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금리단길 예비 창업자 14명을 선정, 1명(팀)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골목식당, 골목공방 등이다.
단 오락, 담배, 부동산 등 소상공인 정책 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불가하다.
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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