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 아이브, 첫 정규 ‘아이해브 아이브’ LP앨범 판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머트 제공

그룹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가 LP앨범으로 판매된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자체 초동 판매량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아이브를 2연속 밀리언셀러 아티스트 반열에 올린 앨범이다. 

이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는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 음악 방송 9관왕을 차지하는 등 아이브는 정규 1집을 통해 4 연타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머트 제공

데뷔 이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참여도 돋보인다. 리더 안유진은 ‘히로인’(Heroine), 장원영은 ‘마인’(Mine), ‘샤인 위드 미’(Shine With Me)에 첫 단독 작사를 도전했고, 가을, 레이 역시 ‘키치’를 포함해 총 4곡의 수록곡 랩 메이킹으로 앨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드러난 ‘아이해브 아이브’의 LP 앨범은 17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초판 한정 예약 판매가 시작돼 31일 수요일 오후 11시 59분에 마감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