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공연형’ 아티스트로 성장 중…믿고 즐기는 ‘뮤직 테라피’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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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진가가 전국투어 및 각종 축제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춘천, 성남, 대구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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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이찬원의 진가가 전국투어 및 각종 축제에서 드러나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춘천, 성남, 대구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 공연을 거듭할수록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이찬원은 전국투어에서 본인 곡 외 지수의 ‘꽃’,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지코 ‘새삥’ 등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대불문 함께 즐기는 콘서트를 완성시켜왔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한 가창력으로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특히 이번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여기에 어떤 장르의 곡이든 소화 가능한 ‘공연형 가수’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마치 뷔페 같은 콘서트로 이찬원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쌓은 노련함으로 전국 곳곳 축제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축제의 계절을 맞아 이찬원은 ‘MG 희망나눔 콘서트’, ‘2023 보성세계차EXPO 데일리 콘서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냈으며, 진정한 축제의 귀재로 떠올랐다.
이처럼 이찬원이 뛰어난 관객 호흡으로 2023 전국투어를 연이어 전석 매진시키는 동시에 각종 축제에서 러브콜 역시 받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이찬원은 대전을 비롯해 부산, 고양 지역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ONE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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