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인재양성의 요람 … 개교 77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경남대는 1946년 개교 이래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지속적인 대학 혁신과 경험기반 교육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약 15만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포상 시상식 가져
경남대학교는 18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경남대는 1946년 개교 이래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지속적인 대학 혁신과 경험기반 교육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약 15만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근속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30년·20년·10년 근속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포상 시상이 진행됐다.
근속공로상은 총 38명이 수상했으며, 30년 근속공로상에는 제약공학과 이승철 교수를 비롯한 3명이, 20년 근속공로상에는 국어교육과 이상구 교수를 비롯한 13명이, 10년 근속공로상에는 유아교육과 김현주 교수를 비롯한 22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정부포상으로 경영학부 권영도 교수와, 심리학과 조증열 교수, 유아교육과 김정희 교수가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남대 개교 77주년을 축하해주신 15만 한마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주신 교육공로자와 근속공로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