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로 29개 상품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5.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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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총 29개 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율 제고를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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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3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총 29개 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됐으며,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율 제고를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29개 상품을 분석한 결과, 지역 연계 횟수는 강원 17회, 부산 12회, 대구 5회, 제주, 고창, 익산 각 2회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과 지방이 공동으로 보유한 역사, 문화,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품을 발굴했다.

서울과 지방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으로는 상품은 'K-POP 콘서트', 'BTS 성지순례' 상품이 대표적이다.

해당 상품들은 K-POP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을 즐기고 싶어 하는 팬을 공략했으며, 고객 타겟 전략 및 고객 관리 부분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서울과 지방을 연계한 상품으로는 '트레킹'과 '카약' 상품이 대표적이다.

엔데믹 이후 활성화된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했으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레저 관광을 떠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그 외에도 서울과 지방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는 'SNS 핫플', '전국 일주' 등의 상품들이 제안됐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채널 관리와 오프라인 네트워킹 활용 등 홍보 전략에서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운영·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돼 기업별 최대 1천 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역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선정 기업 대상으로 지역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 방문의 해'와 '익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내달 중순 2박 3일 코스로 고창과 익산 방문을 기획 중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서 지역 홍보부스 조성해 무료로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은 내달 20일부터 24일 총 5일간 개최되며, 홍보부스는 내달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220개사 및 국내 셀러 390개사 대상으로 다채로운 지역관광콘텐츠를 홍보함으로써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6월 팸투어를 통해 향후 보다 매력적인 서울-지방 연계 상품 기획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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