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16명‧경북 830명 신규 확진…증가세 계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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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6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16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744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23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82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83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3만 54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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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6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16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6만 7442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743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3629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2%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82명, 북구 144명, 수성구 160명, 동구 105명, 달성군 56명, 서구 42명, 남구 56명 중구 28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3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82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83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3만 5463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2명, 구미 131명, 경산 95명, 경주 69명,칠곡 62명, 안동 51명, 영주 51명, 상주 45명, 영천 35명, 김천 32명, 문경 29명, 영덕 16명, 성주 11명, 예천 11명, 청도 10명, 의성 9명, 봉화 7명, 고령 5명, 울진 3명, 군위 2명, 영양 2명, 청송 1명, 울릉 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3639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42.9%를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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