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남태현·서민재, 4분 차이로 나란히 출석…"죄송합니다" (엑's 현장)[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연인사이인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나란히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어 서민재는 4분 후인 오전 9시 56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서울서부지법, 명희숙 기자) 전 연인사이인 가수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나란히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날 남태현은 심문 전 오전 9시 52분께 법원에 등장했다.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마스크를 쓴 그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하고 빠르게 법원 안으로 향했다.
이어 서민재는 4분 후인 오전 9시 56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 앞에선 서민재는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혐의를 인정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서민재 측 변호인은 혐의와 관련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8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등의 글을 게재했다.
이후 남태현은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서민재와의 교제 사실까지 고백했다.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했으며, 탈퇴 후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원효♥' 심진화, 대기업 사모님 안 부럽네…어마어마한 집 마당
- 보아 "이효리, SNS에 미친 언니" 근황 공개
- 박세리, 녹화 中 돌발 상황…비명 지르며 고통 호소
- '김태현♥' 미자, 방송 태도 사과…"불편하셨다면 죄송"
- 정형돈 "가족들, 나 몰래 두 번 이사…찾아갔더니 집 없어" 황당 (뭉친TV)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송영길, 쌍꺼풀 수술 해명 "의료 사고인 줄…母 강제 시술" (아침마당)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