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멜론' 17만명에게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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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8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축하해 스무살 멜론' 이벤트를 통해 총 17만명 이상이 축하 행렬에 동참 중이라고 밝혔다.
성년의 날인 15일부터 진행 중인 '축하해 스무살 멜론'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을 향한 축하 카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면 총 1022명에게 즉석 당첨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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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인 15일부터 진행 중…선물도 제공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기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8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축하해 스무살 멜론’ 이벤트를 통해 총 17만명 이상이 축하 행렬에 동참 중이라고 밝혔다. 2004년 서비스 개시 이후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해 이용자와 함께 자축하고 기념하는 이벤트다. 현재 멜론의 누적 가입자 수는 우리나라 국민 전체 숫자를 넘었다.
성년의 날인 15일부터 진행 중인 ‘축하해 스무살 멜론’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을 향한 축하 카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카카오톡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면 총 1022명에게 즉석 당첨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이 안 되더라도 스무살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또 멜론과 동갑인 2004년생 이용자 26명에게 맥북 프로 등 특별한 선물의 기회도 있다.
현재 이벤트 개시 후 사흘 동안 총 17만명 이상 이용자들의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이벤트 관련 키워드가 성년의 날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기도 했다. 허준혁 카카오엔터 멜론사업실장은 “음악이 필요한 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온 ’스무 살 멜론’은 올 한 해 새로운 혜택과 이벤트들로 5000만 국민 앱으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뜨거운 스무 살을 보내며 음악의 가치도 지속해서 함께 키워가는 멜론이 되겠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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