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직 상실… 회계책임자 벌금 1000만원 확정

김대현 2023. 5.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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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후원금을 모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18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지만, 함께 기소된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의 벌금 100만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을 확정받을 경우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잃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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