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고 걷는 뷔X제니 영상 확산…이번에도 소속사는 '입장 無'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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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18일 SNS 등을 통해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재확산됐다.
한 누리꾼이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남녀의 데이트 영상을 게재했는데, 모자를 쓴 채 얼굴을 가리지 않은 이 두 사람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했기 때문.
뷔와 제니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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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소속사는 이번에도 침묵을 택했다.
18일 SNS 등을 통해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재확산됐다. 한 누리꾼이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남녀의 데이트 영상을 게재했는데, 모자를 쓴 채 얼굴을 가리지 않은 이 두 사람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했기 때문.
영상에는 스태프로 보이는 이들이 두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목격담을 시작으로, 8월말부터 제니, 뷔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연이어 유출되기도 했다. 또한 '럽스타그램' 의혹, 뉴욕 데이트설 등에 휩싸이는 등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제니 소속사 YG와 뷔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제니는 개인 정보 유출 이슈로 고통을 겪기도 했던 바. YG는 이에 대해서는 "소속 아티스트 인격과 명예를 실추시키는 게시물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보호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양측은 수차례 제기되는 열애설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해당 데이트 영상과 관련해서도 이날 양측은 모두 밝힐 입장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제니는 첫 연기에 도전한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 오는 22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참석을 알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트위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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