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잇따라 진출 선언...관련주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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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수소차 진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수소연료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전일 두산그룹이 수소 상용차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수소 관련 사업 진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1분기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이 55%에 달하는 등 국내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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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관련지 일제히 오름세...삼화전자, 티에이치엔, 이엠코리아 등 강세
[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수소차 진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수소연료전지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삼화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46%(910원) 오른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에이치엔(7.24%), 이엠코리아(6.40%), EG(5.97%), 신도기연(5.70%), 에스코넥(3.76%), 동아화성(3.69%), 동양피스톤(3.55), 에코바이오(3.17%), 비나텍(2.6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두산그룹이 수소 상용차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수소 관련 사업 진출 소식이 이어지면서 관련주들의 주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1분기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이 55%에 달하는 등 국내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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