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 설정액 5천억 원 돌파

정호진 2023. 5. 18.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가 설정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투자자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낮은 변동성으로 견조한 수익률을 실현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 같다"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써의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중순부터 3천억 원 이상 순증…"글로벌 불확실성, 안정적 투자처 찾기"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가 설정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움 측은 2월 중순부터 추가 자금유입이 가파르게 이뤄지며 3개월 여간 3천억 원 이상의 순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펀드의 듀레이션을 0.5년 내외로 관리해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은 줄이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회사채, 전단채, CP(기업어음)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함과 동시에 의무 거치기간이 없는 환매수수료 제로 상품이기 때문에 여윳돈을 단기간 투자하기에 예금, 적금 상품보다 매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투자자의 편의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낮은 변동성으로 견조한 수익률을 실현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 같다"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써의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