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 수공예 동아리 ‘세크맨(세종크래프트맨쉽)’서 가죽공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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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최근 패션비즈니스학과 실습실에서 가죽공예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지은 세종사이버대학교 패션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재학생 중에는 개인적으로 수공예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1인 기업을 운영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어 이러한 특강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최근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 니즈를 반영한 네 가지 전공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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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최근 패션비즈니스학과 실습실에서 가죽공예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동아리 활동이 재개돼 수공예 동아리인 세크맨(세종크래프트맨쉽) 학생을 대상으로 가죽특강을 실시했으며 가죽트레이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김지은 세종사이버대학교 패션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재학생 중에는 개인적으로 수공예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1인 기업을 운영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어 이러한 특강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유통망 생성으로 인해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1인 기업 창업이 가능하고 패션비즈니스학과에 입학한 상당한 수의 학생들이 개인 브랜드 창업을 꿈꾸고 있다”며 “패션비즈니스학과는 개인이 브랜드 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2024년부터는 1인기업 창업을 보다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돕는 교과과정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패션마케팅과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고, 패션인이 획득했을 때 실질적 강점이 될 수 있는 역량이 컬러 활용 역량이라고 판단하고 컬러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최근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양성 니즈를 반영한 네 가지 전공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스마트패션비즈니스, 샵마스터패션비즈니스, 패션디자인&상품기획,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이 있다.
패션비즈니스학과는 컬러리스트, VMD,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과 자격증 대비반, 동아리 모임을 통해 패션산업 실무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세종사이버대 패션비즈니스학과는 6월1일부터 2023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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