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 ‘마당이 있는 집’ 출연 확정…김태희·임지연과 호흡

6월 19일 지니 TV 통해 공개

배우 정희태가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18일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정희태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빅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희태는 극 중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실마리를 쫓아가는 도경 역을 맡았다. 날카로운 면모와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경찰을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