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OK저축은행과 네이밍 스폰서 체결…‘OK저축은행 브리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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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이 OK저축은행과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임우택 브리온 e스포츠 대표는 "평상시 OK금융그룹과 OK저축은행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접하면서 스포츠를 향한 진심을 느꼈다"며 "재테크와 합리적인 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다양한 예·적금 상품과 올바른 금융지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하여 파트너십을 통해 OK저축은행과 브리온이 '원팀'이 되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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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이 OK저축은행과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브리온 e스포츠는 “구단은 OK저축은행과 네이밍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부터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리그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2025년까지 신규 비즈니스, 콘텐츠, 머천다이징 등 마케팅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읏맨’, ‘빌런툰’ 등의 콘텐츠로 금융권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OK저축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브리온은 LCK 참가 팀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팀이다. 지난 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에선 10개 팀 중 8위에 랭크됐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글로벌 리그인 LCK의 위상 그리고 브리온이 보여주고 있는 성장 스토리와 팀워크에 감명을 받아 이번 파트너십을 결정하게 됐다”며 “세상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남다른 발상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e스포츠 팬들의 즐거운 일상과 합리적인 금융생활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OK저축은행 브리온이 LCK를 넘어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우택 브리온 e스포츠 대표는 “평상시 OK금융그룹과 OK저축은행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접하면서 스포츠를 향한 진심을 느꼈다”며 “재테크와 합리적인 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다양한 예·적금 상품과 올바른 금융지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신선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하여 파트너십을 통해 OK저축은행과 브리온이 ‘원팀’이 되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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