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재능기부”… 에어부산, 수도권서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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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육 봉사활동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복지관에서 이뤄졌고 에어부산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캐빈승무원 10명과 복지관 내 청소년 공부방인 '별빛뜨락'의 중학생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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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17일 저녁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육 봉사활동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복지관에서 이뤄졌고 에어부산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캐빈승무원 10명과 복지관 내 청소년 공부방인 ‘별빛뜨락’의 중학생 1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캐빈승무원과 학생이 일대일 방식으로 기내 방송·승무원 이미지메이킹 등 캐빈승무원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체험으로 진행됐다.
에어부산 봉사 동아리인 ‘블루엔젤’은 2008년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현재까지 ▲농촌 일손 돕기▲유기 동물 보호소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노선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이에 발맞춰 수도권에서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부산의 교육 노하우를 활용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어린 친구들이 미래 항공인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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