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 시행

보도자료 원문 2023. 5.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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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배달해주는 대여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필요한 장난감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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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거리가 먼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배달해주는 대여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대치점, 도곡점, 논현점)를 통해 장난감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대여 건수는 2만6천 76개로 아동 발육단계에 따른 다양한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고 비싼 장난감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 인기가 높다. 이번에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한 장난감을 해당 지역 거점 주민센터로 배달해줘 이용 편의성을 더 높였다.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필요한 장난감을 찾아볼 수 있다.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3개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천 641개의 장난감을 아이의 연령과 영유아 발달 5개 (신체, 역할, 탐색/조작, 음률, 언어) 영역에 따라 검색할 수 있다.

날짜와 장소를 선택해 예약하면 일원1동주민센터와 세곡동주민센터 옆 공동육아방 2개소로 장난감을 배달해준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일원1동 9시 30분∼10시 30분, 세곡동 11시∼12시로 시간에 맞춰 장난감을 수령하고 이용 후 이곳으로 반납하면 된다. 1인당 장난감 2종을 7일간 대여할 수 있고 1회에 한해 7일 이용 연장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양육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아이 발달과정에 따라 다양한 놀이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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