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6월6일 전세계 최초 개봉..‘범죄도시3’와 대결 관심↑
전형화 2023. 5. 18. 09:52
산을 넘어 우주로 갔던 ‘트랜스포머’ 새로운 시리즈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이 6월6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18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에 맞서 오토봇 군단과 동물형 트랜스포머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전투를 그린 영화. 1994년 뉴욕과 페루를 오가며 압도적인 볼거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변신 로봇의 실사화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으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이야기가 엉망이 되면서 과거보다 인기가 시들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시리즈에 대한 향수가 있는 팬들이 많은 터라,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이 얼마나 많은 관객의 사랑을 얻을지 주목된다.
특히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기대작 ‘범죄도시3’ 한 주 뒤에 개봉하는 터라, ‘범죄도시3’와 경쟁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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