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주영찬 대표, 美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리더’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주영찬 대표가 글로벌 음악 시장 리더로 꼽혔다.
빌보드는 매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를 선정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를 발표한다.
주 대표(Bobby Ju)가 이번에 선정된 배경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아이엠(I.M)과 소니뮤직의 시너지를 비상하게 주목했다.
주 대표는 2021년 9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대표(Managing Director)로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주영찬 대표가 글로벌 음악 시장 리더로 꼽혔다.
주영찬 대표는 최근 미국 빌보드에서 발표한 ‘2023년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 2023)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매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를 선정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를 발표한다. 주 대표(Bobby Ju)가 이번에 선정된 배경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아이엠(I.M)과 소니뮤직의 시너지를 비상하게 주목했다.
빌보드는 이번 결과를 알리며 “소니뮤직은 세계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이자 래퍼 아이엠(I.M)과 계약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소니뮤직 코리아의 여러 움직임을 통해 전 세계 소니뮤직 지사들과 완성될 글로벌 영향력을 주시하고 있는 셈이다.
그 출발점이 될 새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의 첫 티저가 공개된 만큼,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커다란 움직임이 예상된다.
주 대표는 2021년 9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대표(Managing Director)로 임명됐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전략적 관계 형성 및 강화는 물론 매니지먼트, 프로듀싱, A&R, 유통,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왔다.
주 대표는 “케이팝은 현재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무한 영향력, 가능성을 펼쳐나갈 것이다. 그 중심에 소니뮤직 아티스트들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경계와 장벽을 허물고 팬들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더욱 혁신적인 음악 경험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남편 폭력에 뇌졸중·하반신 마비된 채…17일 간 끌려 다녔다
- 윤대통령 지지율 40% 돌파…국민 46.9% "한일 정상 위령비 공동 참배, 좋은 결정" [데일리안 여론조
- [5/18(목)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윤대통령 지지율 40% 돌파…국민 46.9% "한일 정상 위령비 공동 참
- 창원간첩단도 조주빈도 신청 국민참여재판…강력범 악용 못하게 해야 [기자수첩-사회]
- 최태원·노소영 세 자녀 전원, 이혼 소송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내용 알려지지 않아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