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손 꼭 잡고 당당히 거리 활보
이세빈 2023. 5. 18. 09:02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파리에서 뷔와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다. 모자를 눌러쓴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여느 연인처럼 산책을 즐기고 있다.
뷔와 제니는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제니는 미국 HBO ‘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프랑스를 찾았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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