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연도대상…11번째 수상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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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지난해 영업성과를 시상하는 행사를 열었다.
18일 현대해상은 전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 분(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 씨는 2020 현대해상 연도대상에서 대상 10회 수상 기록을 세운 뒤 이번에도 수상해 처음으로 열한번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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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지난해 영업성과를 시상하는 행사를 열었다. 사상 처음으로 11번째 대상을 받은 보험설계사가 등장했다.
18일 현대해상은 전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각자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보험설계사)가 참석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설계사 부문)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 분(대리점 부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씨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남 씨는 2020 현대해상 연도대상에서 대상 10회 수상 기록을 세운 뒤 이번에도 수상해 처음으로 열한번째 대상을 받았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 현대해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기 계신 하이플래너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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