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정리됐는데…14기 영자, 경수에 상철 아침밥 들켰다 "운명의 장난" (나는 SOLO)[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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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자가 상철을 위한 아침밥을 만들다 경수와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4번지' 의자왕 상철을 위한 아침식사를 만드는 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나가던 영호는 아침식사의 주인공에 대해 "경수겠지"라고 추측했으나, 영자는 상철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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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영자가 상철을 위한 아침밥을 만들다 경수와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4번지' 의자왕 상철을 위한 아침식사를 만드는 영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는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지나가던 영호는 아침식사의 주인공에 대해 "경수겠지"라고 추측했으나, 영자는 상철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영자가 어젯밤 오빠, 동생 사이로 정리된 경수를 마주치고, 두 사람은 어색해했다. 영자는 누가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눈사람 안 만들어서 그거 대신 (아침식사를) 만들었다"며 해명했다.
여자 숙소로 돌아온 영자는 "나 아침에 상철이 준다고 요리했는데, 갑자기 경수 님이 나오는 거다. 진짜 안 마주치길 바랐는데 왜 하필 그때 나오냐"며 "이미 내가 만든 걸 다 본 것 같다. 한번 스캔 다 했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방 안으로 돌아온 옥순은 "(여자 출연진들이) 다른 사람한테 갔다가 '상철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러고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자는 "나는 처음부터 상철이었다"며 옥순에게 "폰 뒤에 스티커 누구냐"고 물었다.
옥순이 영수라고 답하자, 영자는 "난 그것도 상철이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광수에게 "영자가 '네가 나를 선택하지 않아도 난 너를 최종까지 선택할 거다'라고 하더라. 더 놀라웠던 건 갑자기 옥순님이 날 부르더니 '나는 이제 영수보다 너랑 더 알고 싶다'고 했다. 갑자기 두 명이 고백이 들어와서…"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사진=ENA, SBS Plus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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