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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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달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한정판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은 독립병입 위스키로,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가 스코틀랜드 현지 증류소까지 찾아가 선택한 위스키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증류소의 특색이 잘 표현된 독립병입 위스키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비롯해 개성 가득한 위스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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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달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한정판 위스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픽 방식이다.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은 독립병입 위스키로,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가 스코틀랜드 현지 증류소까지 찾아가 선택한 위스키다. 독립병입 위스키는 독립병입자가 증류소에서 원액이 담긴 오크통을 구입, 독자적으로 숙성시키고 병입해 자신들의 브랜드로 출시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피트(위스키 재료인 보리를 말릴 때 사용하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순수한 몰트위스키 맛이 강점인 글렌고인 증류소의 원액에 더글라스 랭의 숙성 노하우를 더했다. 버번 캐스크에서 10년, 셰리 캐스크에서 1년 등 총 11년 숙성돼 열대 과일의 산뜻함과 견과류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증류소의 특색이 잘 표현된 독립병입 위스키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비롯해 개성 가득한 위스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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