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부채협상 기대에 상승 마감…나스닥 1.28%↑

뉴욕=조슬기나 2023. 5. 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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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채무불이행(디폴트)은 없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연이은 발언에 부채한도 상향 합의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8%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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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7일(현지시간) 채무불이행(디폴트)은 없을 것이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연이은 발언에 부채한도 상향 합의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8%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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