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다음 시즌 레버쿠젠에 남는다" 레알-토트넘 취임설 일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바이엘04레버쿠젠을 이끈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AS로마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버쿠젠 잔류를 밝혔다.
알론소 감독은 올여름 감독을 원하는 팀들의 후보에 올랐다.
알론소 감독이 후보에 오른 이유는 당연히 결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바이엘04레버쿠젠을 이끈다.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AS로마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레버쿠젠 잔류를 밝혔다.
그는 "나는 팀에 매우 만족하며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난 그것에 대해 여러 사람과 논의했다"고 말했다. 레버쿠젠 잔류를 의미하는지 묻자 "맞다"고 덧붙였다.
알론소 감독은 올여름 감독을 원하는 팀들의 후보에 올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이 유력한 레알마드리드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 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보내는 토트넘홋스퍼가 거론됐다.
알론소 감독이 후보에 오른 이유는 당연히 결과다. 지난해 10월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은 뒤 빠르게 팀을 정상화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는 7위에 올랐고 회초리에는 유로파리그는 준결승 진출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는 기자회견에 동석한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를 향해 "이번이 함께하는 마지막 준결승이 아닌 처음이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잔류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엘04레버쿠젠 페이스북 캡처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국방부도 놀랄 비밀병기' 박은선의 즐라탄 시저스킥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김지수 보도 정면 반박... “스포르팅은 아시아 선수 관심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산둥 사령탑' 최강희 감독, 펠라이니와 악수… 팀 개선 작업 개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연봉 290억 원-2029년까지… 레알, 벨링엄 장기 계약한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준호 측 “영사 접견 잘 마쳐… 다음주 본격 법적대응 준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맨유 복덩이’ 리산드로, 프리시즌 돌입 전 복귀한다… 7월 12일 전망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