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주원, 부모 죽인 김재철 정체 알고 분노

이이진 기자 2023. 5.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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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이 김재철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17일 방송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1회에서는 황대명(주원 분)이 조흰달(김재철)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대명은 조흰달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황대명은 "김영수"라며 분노했고, 조흰달은 "건드리지 마. 건드린 순간 끝이야"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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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이 김재철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17일 방송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1회에서는 황대명(주원 분)이 조흰달(김재철)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흰달은 황대명의 집에 침입했다. 황대명은 조흰달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황대명은 "누구야. 너한테 사주한 그 새끼 누구야"라며 추궁했고, 조흰달은 "누구겠어?"라며 쏘아붙였다. 황대명은 "김영수"라며 분노했고, 조흰달은 "건드리지 마. 건드린 순간 끝이야"라며 못박았다.

특히 조흰달은 황대명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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