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90억 원-2029년까지… 레알, 벨링엄 장기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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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20) 영입을 위해 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 대화를 시작한다.
당초 레알이 벨링엄과의 개인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과 벨링엄은 연봉 2,0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2029년 6월까지 6년의 장기 계약하는 것으로 대화 중이다.
레알과 벨링엄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이제 레알이 도르트문트에 지급할 이적료 협상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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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주드 벨링엄(20) 영입을 위해 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 대화를 시작한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슈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호세 앙헬 산체스 레알 CEO가 수일 내로 도르트문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벨링엄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려 한다.
당초 레알이 벨링엄과의 개인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6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레알이 아직 벨링엄에게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다"며 개인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다만 양측은 협상에 진전이 있어 합의에 조금씩 다다르고 있다. 레알과 벨링엄은 연봉 2,000만 유로(약 290억 원)에 2029년 6월까지 6년의 장기 계약하는 것으로 대화 중이다.
레알과 벨링엄의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이제 레알이 도르트문트에 지급할 이적료 협상이 남았다. 도르트문트는 최소 1억 유로(약 1,449억 원)를 받으려 한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평가한 현재 시장 가치는 1억 2,000만 유로(약 1,739억 원)다.
레알은 베테랑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38)와 1년 재계약할 방침이다. 모드리치는 오랫동안 레알의 주전 미드필더로 중원을 책임졌다. 그러나 벨링엄이 가세한다면 모드리치는 다음 시즌 그를 백업하는 역할이 될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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