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베트남 PTIT,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공동강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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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한국-베트남 대학간 글로벌 공동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베트남 PTIT(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공동주최한 글로벌 강의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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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한국-베트남 대학간 글로벌 공동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베트남 PTIT(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공동주최한 글로벌 강의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비즈니스와 콘텐츠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바라보고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 축사 ▲Dang HoaiBac PTIT 총장 축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 소개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 특강 ▲Trung 박사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대는 이번 강의를 계기로 비즈니스·콘텐츠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학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메타버스와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식·모범사례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생·연구원·교육자·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적인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글로벌 공동강의를 통해 중앙대와 PTIT가 상호 학습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국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세계 속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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