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채한도 증액 협상 또 실패… 바이든, 해외 일정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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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협상에 나선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케빈 매카시(왼쪽) 하원의장, 상원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지난 9일에 이어 재개된 여야 지도부의 2차 협상은 이날 또다시 결렬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협상을 위해 해외순방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고, 그의 불참으로 다음 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던 쿼드(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협의체) 정상회의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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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증액 협상에 나선 조 바이든(오른쪽)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케빈 매카시(왼쪽) 하원의장, 상원의장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지난 9일에 이어 재개된 여야 지도부의 2차 협상은 이날 또다시 결렬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협상을 위해 해외순방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고, 그의 불참으로 다음 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던 쿼드(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협의체) 정상회의도 취소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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