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남국 제명 빠지나'…與, 野의 윤리위 제소 '시간끌기용' 의심, '취임 1주년' 한동훈 "참여연대, 어제 말씀드린 것에 대해 특별한 답은 없으신 듯“
▲'김남국 제명 빠지나'…與, 野의 윤리위 제소 '시간끌기용' 의심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로 제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진정성'을 의심했다. 여론에 떠밀려 늑장 결정인 데다가 '불법 투자'가 아닌 '상임위 중 투자'와 같은 도덕성 문제 정도만 거론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 '취임 1주년' 한동훈 "참여연대, 어제 말씀드린 것에 대해 특별한 답은 없으신 듯“
17일 취임 1주년을 맞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렇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못지않게 비판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많이 부족하지만 잘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MBC 제3노조 "한상혁, 왜 '미치겠네' 반응 나오는가…당장 해임해 외압 실체 밝혀야“
MBC내 비(非)민주노총 계열인 MBC노동조합(제3노조)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에 대해 "반헌법적인 언론관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TV조선에게 족쇄와 재갈을 물리는 결과로 나타난 만큼 방통위원장의 자격이 없다"며 "당장 해임해 파업불참 기자들에게 아직도 채워져 있는 위헌적 족쇄를 풀고 TV조선에 대한 음흉스러운 외압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용 측 "이재명 1억 경선기탁금, 대장동 일당서 나온 것 아냐…검찰 악의적 언론플레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측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 후보 예비경선 기탁금 1억원의 출처가 대장동 일당에게서 나온 돈으로 의심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검찰은 악의적 언론플레이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17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부원장의 변호인단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보도 내용이) 검찰에서 제공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 최태원·노소영 세 자녀 전원, 이혼 소송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내용 알려지지 않아
1조원대 재산분할을 둘러싼 최태원(63) SK그룹 회장과 노소영(62)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첫째 아들 인근 씨와 둘째 딸 민정 씨에 이어 첫째 딸 윤정 씨도 탄원서를 냈다. 17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윤정 씨는 최 회장·노 관장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시철)에 이날 진정서 등 탄원서를 제출했다. 다만 앞서 탄원서를 낸 인근 씨·민정 씨와 마찬가지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 승부수 띄운 변화 속 예상치 못한 출혈과 성과 [엔데믹 시대와 온라인 클래스②]
업계 혹한기 속 시장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온라인 클래스들이 사업 모델을 전환했던 승부수는 통했을까. 클래스101의 경우 구독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크리에이터들이 동의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하고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크리에이터들에게 구독제 전환 고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 우크라 "패트리엇으로 킨잘 요격" VS 러 "우리가 패트리엇 파괴"
과연 누구의 말이 맞나.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요격했다고 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배치된 패트리엇 방공시스템을 파괴했다고 주장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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