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서 개에 물린 초등학생 전치 5주...10대 견주 조사

민단비 2023. 5. 17.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개를 산책시키다가 초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10대 A군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반려견 보더콜리를 산책시키면서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해 초등학생 B군에게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시 반려견 목줄·입마개 안해
보더콜리. 본 기사와 해당 사진은 관계가 없음. ⓒ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개를 산책시키다가 초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10대 A군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반려견 보더콜리를 산책시키면서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해 초등학생 B군에게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반려견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