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김종국 조카와 핑크빛?…"집까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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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김종국과 가족이 될 뻔한 사연을 밝혔다.
딘딘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김종국의 조카인 가수 소야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은 물론 자신의 집에 초대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딘딘이 가족이 될 뻔했던 비하인드와 '절약왕' 김종국의 재테크 비결은 17일(오늘) 오후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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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딘딘이 김종국과 가족이 될 뻔한 사연을 밝혔다.
딘딘은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김종국의 조카인 가수 소야와 연락처를 주고받은 것은 물론 자신의 집에 초대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딘딘의 말에 김종국은 "연락처까지 주고받았냐"라며 눈빛이 돌변했다고. 또 "소야가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했다"라는 딘딘의 솔직한 고백에 김종국은 "내 가족이 되면 죽을 때까지 챙긴다"라고 살벌하게 말하며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딘딘은 김종국을 재테크 롤모델로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딘딘은 "재테크를 하려면 김종국 형처럼 해야 한다. 옛날 할아버지가 장판 밑에 저금하듯 '현금이 최고야'라고 돈을 모으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종국은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돈 필요하면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며 살다 보면 세상의 흔들림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며 연예계 대표 '짠돌이'다운 면모와 함께 남다른 재테크 정신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김종국과 딘딘이 가족이 될 뻔했던 비하인드와 '절약왕' 김종국의 재테크 비결은 17일(오늘) 오후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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