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톨릭대학교 ‘맞손’…국내 최고 수준 프로페셔널 디그리 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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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경제 채널 한국경제 TV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톨릭대학(총장 원종철)이 글로벌산업시대에 기술과 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전환(DX)에 따른 스마트콘텐츠 기획 및 운영 전문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제 TV 와 가톨릭대학교는 MOU를 체결하고 4차산업의 스마트콘텐츠의 기획, 실행, 마케팅 등 벨류체인 구축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의 집중화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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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경제 채널 한국경제 TV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톨릭대학(총장 원종철)이 글로벌산업시대에 기술과 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전환(DX)에 따른 스마트콘텐츠 기획 및 운영 전문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본격적인 4차 산업시대 도래와 이에 따른 스마트화와 트랜드의 변화가 가속화는 스마트, 디지털 전문 인력의 양성을 앞당기고 있는 추세. 최근에는 산업의 디지털전환(DX )에 따른 스마트콘텐츠 기획 및 운영 전문인재 양성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한국경제 TV 와 가톨릭대학교는 MOU를 체결하고 4차산업의 스마트콘텐츠의 기획, 실행, 마케팅 등 벨류체인 구축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의 집중화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3학년도 1학기부터 가톨릭대학교는 유망산업, 융합학문 등 다양한 전공의 세부분야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직무역량 특화형 단기교육과정이자 가톨릭대학교만의 혁신적인 소단위 학위과정인 “프로페셔널 디그리”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TV와 가톨릭대학교 융합학부(학부장 이동은교수)ㆍ글로벌인문경영융복합전공(이종석 주임교수)은 “한국경제TV와 함께하는 스마트콘텐츠기획ㆍ운영 전략”프로페셔널디그리과정을 개설해 스마트콘텐츠전문지식의 집중화와 기업현장 프로젝트 연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체 연계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은 물론 인턴십, 현장실습, 취업을 전제로 한 교육체계를 구축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의 600개 회원사도 참여해 기업이 참여하는 실무 프로젝트의 효과 측정과 확장성에 대한 검증도 이뤄질 전망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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