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서진이네' 푹 빠졌네…"핫도그 먹으러 왕복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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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서진이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가은은 "요즘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에 꽂혀서 사 먹으려니까 집에서 25분 거리에 있더라. 배달시키려니까 1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배달비도 6900원이고.. 그냥 사 먹으러 갔다. 가는데 25분, 오는데 2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 주문했어요", "핫도그가 언니 얼굴보다 큰 거 실화인가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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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서진이네'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가은은 "요즘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에 꽂혀서 사 먹으려니까 집에서 25분 거리에 있더라. 배달시키려니까 15000원 이상 주문해야 하고 배달비도 6900원이고.. 그냥 사 먹으러 갔다. 가는데 25분, 오는데 25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감자핫도그 하나 사서 신나게 먹는데 내가 참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라며 "'서진이네' 우리 동네에 개업했음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핫도그를 먹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입을 크게 벌리고, 핫도그 먹기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절로 군침을 자극한다.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예능 '서진이네'는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핫도그부터 김밥, 라면, 닭강정, 떡볶이 등 K-분식을 먹음직스럽게 요리하는 과정이 많은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서진이네' 보면서 핫도그 주문했어요", "핫도그가 언니 얼굴보다 큰 거 실화인가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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