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복덩이' 리산드로, 프리시즌 돌입 전 복귀한다… 7월 12일 전망

허인회 기자 2023. 5. 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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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상을 입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은 온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밝은 가스턴 에둘 기자는 "리산드로가 7월 12일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리산드로는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세비야전을 치르다가 후반 39분 드리블 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들것에 실려나간 리산드로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스스로도 부상이 크다는 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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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장기 부상을 입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은 온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소식에 밝은 가스턴 에둘 기자는 "리산드로가 7월 12일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산드로는 지난달 14일(한국시간) 세비야전을 치르다가 후반 39분 드리블 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들것에 실려나간 리산드로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스스로도 부상이 크다는 것을 직감했다. 진단 결과 중족골 골절인 것으로 확인되며 시즌 아웃이 결정됐다. 같은 날 라파엘 바란까지 장기 부상을 입어 맨유는 주전 센터백이 모두 이탈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


에둘 기자 말에 따르면 리산드로의 재활 치료는 수월하게 진행 중이다. 계획대로라면 프리시즌이 시작하기 전 회복이 완료된다. 맨유는 7월 19일 올랭피크리옹을 상대한다. 약 일주일 전 훈련장으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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