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류지광, 한음저협과 함께 어르신 위한 무료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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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가장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추가열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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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가장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공연을 진행했다.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무료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연문화를 접하지 못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안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5월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음저협 KOMCA HALL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세은, 류지광, 두리 등이 출연했다. 특히 진성의 무대에 객석을 가득 채운 250명의 어르신들은 크게 환호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추가열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한음저협은 약 48,000명의 음악 창작자를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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