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K-트로트 콘서트 여행' 출시 하루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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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의 프리미엄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은 국내 여행에 K-컬처를 접목한 상품을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여행다움의 대구 여행상품은 대구 건축 문화와 정상급 트로트 가수의 공연을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조기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이색 콘텐츠를 접목한 테마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임으로써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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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의 프리미엄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은 국내 여행에 K-컬처를 접목한 상품을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완판된 여행다움의 ‘색다른 대구, K-트로트 콘서트 여행’은 대구 건축 문화 기행과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연계한 무박 상품이다. 40~50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준비된 전용버스 좌석 250석이 출시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교원투어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공모한 대구 관광 상품 운영 여행사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색다른 대구, K-트로트 콘서트 여행’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이 상품은 오는 20일 오전에 출발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대구근대역사관과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옻골마을, 먹을거리·볼거리·살거리 가득한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어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는 김호중, 영탁, 장민호, 장윤정, 주현미, 김희재, 박서진 등 K-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여행다움의 대구 여행상품은 대구 건축 문화와 정상급 트로트 가수의 공연을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조기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이색 콘텐츠를 접목한 테마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임으로써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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