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국회 세미나서 “경남이 우주경제 비전 열 것”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5. 1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사천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우주항공산업의 경남 성장 동력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박 도지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고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경남이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우주경제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 연구기관, 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거버넌스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 협조 요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국회에서 열린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사천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우주항공산업의 경남 성장 동력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박 도지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고 우주항공청이 설립되면, 경남이 우주경제 비전을 열어가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우주경제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행정, 연구기관, 기업 등이 네트워크를 통해 거버넌스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