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올해도 정책 추진 지원 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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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에 이어 지역 환경보건 정책추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전문가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환경보건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이에 환경부는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담회를 열고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지역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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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에 이어 지역 환경보건 정책추진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환경보건 전문가, 국립환경과학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전문가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환경보건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전문가와의 협력 사례, 환경 보건정책 협력 방안 공유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의견 수렴 방법도 논의할 예정이다.
2021년 환경보건법 개정 이후 지자체 환경보건 관리 책임이 커졌다. 이에 환경부는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담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엔 시도별 지역 환경보건 계획 수립을 논의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지역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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