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했는데..." 타박 진단에 한숨 돌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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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초반부터 그런 일이 생겼다."
김 감독은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초반부터 그런 일이 생겼다"면서 "대타로 나간 황대인이 너무 잘해줘서 다행이었고 선수들도 큰 부상이 아니고 타박이어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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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박윤서 기자)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초반부터 그런 일이 생겼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이로써 KIA는 5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는 승리와 함께 한숨을 돌렸다.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은 류지혁과 주루 도중 상대 야수와 충돌한 김규성이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류지혁과 김규성은 병원 검진 결과 각각 정강이 타박상, 어깨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17일 대구 삼성전을 앞둔 김종국 KIA 감독은 "류지혁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경기 후반에 나갈 수 있다. 김규성도 괜찮아서 후반 출전을 위해 대기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날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은 추가적인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 감독은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초반부터 그런 일이 생겼다"면서 "대타로 나간 황대인이 너무 잘해줘서 다행이었고 선수들도 큰 부상이 아니고 타박이어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타율 0.330 고감도 타격감을 과시 중인 리드오프 류지혁의 이탈은 큰 손실이다. 김 감독은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류)지혁가 타율과 출루율이 높고 1번 임무를 잘하고 있었다"면서 "최근 박찬호가 좋은 감각을 올리고 있어서 1번타자 역할을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KIA는 박찬호(유격수)-고종욱(좌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황대인(1루수)-변우혁(3루수)-이우성(우익수)-한승택(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는 루키 윤영철이 담당한다.
사진=KIA 타이거즈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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