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신스틸러 이지혜, 6월 클래식 콘서트 개최…클래식 명곡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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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6월 4일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보컬리제)를 개최한다.
이지혜는 오는 6월 4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보컬리제) 개최를 확정짓고 다가오는 여름 특별한 추억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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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6월 4일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보컬리제)를 개최한다.
이지혜는 오는 6월 4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보컬리제) 개최를 확정짓고 다가오는 여름 특별한 추억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이지혜의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는 19일 오후 2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보컬리제)는 말(가사)이 없는 노래라는 뜻으로 어떠한 꾸밈없이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또 성악을 전공한 이지혜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넘버들이 선보여져 차원이 다른 귀호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클래식 콘서트 ‘VocaLise’에서 이지혜는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부른 유명곡부터 영화 ‘기생충’ 속 헨델의 ‘내 사랑하는 이여’(Mio caro bene)를 비롯해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보여줬던 아리아 등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와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슈베르트의 ‘마왕’과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지혜만의 맑은 음색으로 들어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팬콘서트 ‘첫번졔’로 팬들을 만났던 이지혜는 올여름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로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물한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찾아올 이지혜는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타이틀롤로도 관객들을 만나왔다.
뮤지컬 활약과 더불어 영화 ‘기생충’과 Apple 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씬 스틸러로 얼굴을 알린 이지혜가 정성스레 꾸미는 클래식 콘서트 ‘VocaLise’에 예비 관객들 사이 티켓 대란이 또 한 번 예고되고 있다.
한편, 이지혜의 클래식 콘서트 ‘VocaLise’는 6월 4일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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