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5월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교육자치의 확립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다.
18일 협의회에서는 1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CCTV와 CCTV통합관제센터 간 연계 설치 근거가 되는 아동복지법 개정 요구와 학원 등록신청 시 교습대상란 추가 요청 등 8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5월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 총회는 당초 25일로 예정돼 있었다.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5·18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정을 18일로 조율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교육자치의 확립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다. 대정부와의 소통 협력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18일 협의회에서는 17개 시·도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CCTV와 CCTV통합관제센터 간 연계 설치 근거가 되는 아동복지법 개정 요구와 학원 등록신청 시 교습대상란 추가 요청 등 8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됐던 '교복 담합' 사안과 관련, 기타 협의 발언을 통해 교육청 간 공동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이번 총회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고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안건 심의에 앞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다짐하기 위한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날인 19일에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종합2보) | 연합뉴스
- 북한, 김여정 대북전단 비난 후 3주 만에 또 쓰레기 풍선 | 연합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1주일 앞으로…또 사법리스크 시험대 | 연합뉴스
-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 뚝 떨어지고 찬바람…낮 최고 6∼13도 | 연합뉴스
-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
- '年 1회' 스케일링 건보 혜택 누리려면 연말까지 받아야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이스라엘, 레바논 200곳 맹폭…헤즈볼라 대변인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