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고집에 두통 호소 "저 신발 멀미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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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패션에 남다른 고집이 있는 딸 하영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장윤정은 "저 신발 멀미 난다. 오늘 하영이 저거 신고 온 거 봤죠. 저 라이트 없으면 안 된다"라며 녹화장에 반짝이 신발을 신고 온 딸 하영이를 가리켰다.
화면에 비친 하영이는 수줍은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었고, 영상 속 예나처럼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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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윤정이 패션에 남다른 고집이 있는 딸 하영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짝이 신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본 엄마 리에는 첫째 딸 예나와 함께 쇼핑을 갔다. 예나는 엄마가 예쁘다며 골라주는 옷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에 장윤정은 "(애들은) 보는 눈이 엄마랑 다르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리에가 "이 나이가 되니까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이 생겼다"고 하자, 장윤정은 "엄마 눈에 촌스러워서 못 봐주는 옷을 애들이 좋아한다"고 공감했다.
예나는 반짝거리는 공주 옷을 갖고 싶다고 졸랐다. 또 신발을 골라보라는 엄마의 말에는 신발의 반짝이부터 찾았다.
영상을 보던 장윤정은 "저 신발 멀미 난다. 오늘 하영이 저거 신고 온 거 봤죠. 저 라이트 없으면 안 된다"라며 녹화장에 반짝이 신발을 신고 온 딸 하영이를 가리켰다.
화면에 비친 하영이는 수줍은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있었고, 영상 속 예나처럼 어둠 속에서 빛나는 반짝이 신발을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뮤지컬 보러 갔는데 애들이 신고 온 걸 봤다. 깜깜한데 애들이 움직이면 반짝반짝했다"고 하자, 장윤정은 "깜깜한 곳에서도 애들이 얼마나 길을 잘 찾는지 등대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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