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 선임

노재현 2023. 5. 17.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제4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고려대를 졸업 후 제24회 사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한 예정자는 "조직 확대를 통해 독립운영기념관의 영역을 독립운동, 호국, 통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연계해 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희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경북도 제공) 2023.05.17.

경북도는 제4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한희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예정자는 고려대를 졸업 후 제24회 사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속초지청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침해조사국장, 동국대 부총장 및 일반대학원장 등 중앙정부와 학계를 두루 거쳤다.

한 예정자는 “조직 확대를 통해 독립운영기념관의 영역을 독립운동, 호국, 통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을 연계해 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예정자는 정진영 현 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됐으며, 오는 19일 이철우 지사가 임명할 예정이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