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역주행, 이번엔 ‘에세이’ 편이다!

2023. 5.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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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가슴을 후려치게 만드는 위로 끝판왕 책들.
「 [당신이 옳다] 」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1만 2천여 명의 속마음을 듣고 나눈 정혜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무너지고 상처받고 있는 걸 확인한 후 누구라도 심리적 CPR의 행동지침을 배울 수 있게 안내하고자 ‘당신이 옳다’를 기획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감 행동지침서로 사랑받고 있는 중.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깨달은 인생의 비밀과 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이유, 놓쳐서는 안 될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경험을 통해 말해준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도 딱 한 가지,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다. 2015년부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이다.
「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한 김상현 작가의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적인 믿음의 문장들로 담아냈다.
「 [나의 봄날인 너에게] 」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온 크리에이터 여수 언니의 ‘나의 봄날인 너에게’. 영상 속 자막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온 그의 첫 번째 에세이다. 때론 누군가에게 절실한 위로와 응원이 될 이 책은 스스로에게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라고 한다. “활짝 피어날 너를 무조건 응원해!”처럼 봄날의 선물 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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