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유키스 데뷔 15주년 프로젝트 첫 주자…19일 '메아로사'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유키스(UKISS) 멤버 훈이 솔로곡을 발매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

탱고뮤직은 지난 16일 훈의 디지털 싱글 'MEA ROSA' (메아로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훈의 솔로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흑백 톤의 사진 속 훈은 깊은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곡명 'MEA ROSA'가 처음 공개됐다. 훈은 'MEA ROS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는 훈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한편, 훈의 솔로 싱글 'MEA ROSA'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이달 말 수현의 솔로곡과 내달 유키스의 미니앨범이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또 유키스는 오는 7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