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임현주 아나, 태국 임산부 우대석에 깜짝 "스님도 있어"

김나연 기자 2023. 5.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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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가 태국 여행 중 지하철 이용 후기를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태국 지하철 BTS를 이용했다며 "'priority seat'(열차 우대석)에 앉아서 왔다. 한국도 이곳도 임산부 배에 하트가 그려져 있다"고 전하면서 "그림을 보면 대상에 임산부, 노인, 아이, 부상자 외에도 스님이 있다"고 흥미로운 문화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여행 중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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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태국 여행 중 지하철 이용 후기를 전했다.

17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태국 지하철 BTS를 이용했다며 "'priority seat'(열차 우대석)에 앉아서 왔다. 한국도 이곳도 임산부 배에 하트가 그려져 있다"고 전하면서 "그림을 보면 대상에 임산부, 노인, 아이, 부상자 외에도 스님이 있다"고 흥미로운 문화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여행 중인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국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과 함께 흰 나시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임현주 아나운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즐거운 여행 되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영국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태명은 '일월이'이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임현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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